검색결과
  • 구내식당서 식사한 호텔 종업원|6백명 집단식중독

   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「호텔」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점심과 저녁식사로 비빔밥을 먹은 이「호텔」종업원 6백여 명이 7일 새벽부터 심한 복통과 설사·두통 등 집단식중독증세를 일으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7.08 00:00

  • 최 내각 백일

    최규하 국무총리는 27일로 취임 1백일을 맞았다. 김종필「정치내각」에 뒤이어「실무내각」「행정내각」으로 출범한 최 내각은「내실」과「안정」위주의 행정「스타일」을 정착시켜가고 있다. 중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3.27 00:00

  • 고달픈 일과

    걸핏하면 「민중의 지팡이」라고 공복됨을 강조하지만 경찰관의 직무는 고달프다. 주어진 업무량에 비해 보수는 낮고 직책을 수행하기엔 지위마저 괄시받는 일이 흔하다. 때문에 큰 일이 빚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8.30 00:00

  • (7)동완|U대회대표단임원 동완 교수 방소 수기

    선수촌의 생활은 초반이 상오7시부터 10시, 점심이 하오1시부터 1시, 저녁이 하오7시부터 9시로 식당의「서비스」시간이 한정되어 있고 옥내의 각 구역간의 왕래와 바깥출입을 할 때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9.05 00:00

  • 「돌아오지 않는 다리」건너 돌아와|한적 대표일행 4박5일 일정 마치고

    【판문점=대한민국 신문·통신취재단】『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. 안녕히 계십시오.』 『안녕히 가십시오. 또 오십시오』-남북적십자 본 회담 한적 측 대표 등 일행54명은 2일 상오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9.02 00:00

  • 점심 식사 이석|파면 처분 부당

    【대구】19일 대구 고법 특별부 (재판장 이존웅 부장 판사)는 전 북 부산 세무서 개인세과 직원 이병주씨가 부산 지방 국세청장을 상대로 낸 행정 처분 무효 소송 공판에서 원고 승소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20 00:00

  • 가사에 얽매여 직장진출을 포기|가정부 난에 애태우는 이탈리아 주부들

    【로마=정신규 통신원】최근의 한 통계는 1951년 이탈리아에는 3천4백만의 인구에 7백14만3천의 가정, 40만 명의 가정부가 있었으나 20년 후인 작년엔 5천5백만 국민, 1천5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28 00:00

  • (1)도시락 공무원 내무부 재정담당관 손재식씨

    누가 뭐라 해도 자기가 믿는 제 할 일을 다하는 사람들, 옹고집 인생이라고나 할까―. 사실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인데도 우리 주변에선 별난 일을 하는 사람들로 보이는 이들이 눈에 띈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04 00:00